해외 에이전시, 과연 먹튀 없이 안전할까?

해외에이전시 온라인 배팅사이트란? (뜻·의미)

해외 에이전시란? 미국 및 캐나다 유럽 연합 국가에서 합법적으로 제한되는 온라인 도박(Online Gambling) 사이트 중에 라이센스(License) 자격을 갖춘 곳을 우리나라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중계를 하는 곳이라고 서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각 라이센스 별로 우리나라와 같은 규제를 하는 국가에서 이를 중계하여 제공하는 행위는 라이센스 박탈 대상이기 때문에 사설 토토사이트와 별반 다를바 없는 시스템이라는 것이 치명적인 단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맹신하고 지나치게 고액을 입금하여 배팅하거나, 그날의 승부결과가 좋아서 고액에 당첨되었다고 하더라도 먹튀와 같은 분쟁이 발생되면, 현지 국가의 법망에 저촉되지 않기 때문에 책임을 물을 수 없는 점 또한 사설 놀이터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해외에이전시 업체에 대한 안정성에 대해 알아보고 더불어 먹튀를 당할 수 있는 등의 위험한 점은 없는지에 대해 면밀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식 라이센스를 취득한 에이전시를 이용하는 이유?

우선 안전성과 위험성에 대해 알아보기 이전에 에이전시를 이용하려고 하는 심리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엔 베트맨(Betman)을 제외한 온라인 도박 사이트는 전부 국민체육진흥법를 위반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이용자들은 먹튀가 없는 안전한 놀이터를 이용하기 위해 여기저기 수소문하여 메이저사이트를 이용하거나, 먹튀검증 커뮤니티를 방문하여 보증업체를 추천받아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철두철미하게 안전한 놀이터를 알아냈다고 하더라도 고액당첨에 대해선 여전히 불안하고, 또 언제든지 먹튀의 위험으로 부터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배팅제한이 없으며 유리한 배팅이 가능한 해외에서 합법적으로 운영되는 온라인 도박 사이트를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하나, 둘씩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016년쯤 국내에 최초로 현지 온라인배팅 사이트를 중계하는 에이전시가 등장했고 반응이 뜨겁자 여기저기 서로 해외에서 정식으로 라이센스를 발급받은 사이트의 에이전시라고 주장하며 거짓된 홍보를 하는 사이트도 많이 생겨났으며, 실제로 'BET365'의 에이전시라고 속이며 4년 정도 운영중인 'BET365Kor(벳365코리아)'라는 업체도 존재합니다.

에이전시의 위험성으로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기

가장 큰 문제는 너무 맹신하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현지에서 온라인 배팅을 하는 경우엔 국내에서 제재하는 걸치기와 양방배팅을 제재할 수 없습니다. 또 배당도 대체적으로 국내보다 좋은 수준으로 제공하여 단폴더 배팅도 제재없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환전에 대한 걱정을 1%도 안해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에이전시의 경우엔 이와 상반되는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일반 사설 놀이터처럼 일부 양방배팅을 단속하고 규제하고 있으며, 고액에 당첨되었을때 이를 지급하지 않는 먹튀발생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는 것 인데요.

따라서 먹튀에 신경을 쓰지않고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 하나로 고액배팅을 했던 대다수의 이용자들이 하나둘씩 먹튀를 당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위험성이 아닐까 합니다. 아직까지 먹튀이력을 보이고 있지 않는 에이전시 사이트는 피나클, 벳페어, 다파벳 정도가 있으며, 국내에서 가장 입지가 높은 사이트로는 1XBET, 피나클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각심을 갖고 안전을 위해 고려하는 것이 중요

아무리 좋아보이는 토토사이트라고 할지라도 반드시 먹튀검증 과정을 진행해야 하는 것 만큼 중요한 절차는 없습니다. 저희 먹튀폴리스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어디서 추천을 받았던지 항상 검증을 진행하라고 조언을 드리고 있을 정도로 먹튀사이트의 수법이 해를 거듭할 수록 치밀해지고, 피해수법도 각양각색일 정도로 자신의 안전을 생각한다면 항상 경각심을 갖고 사이트를 이용할지 말지를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비록 해외 에이전시라 할지라도 실제 본사는 국내 운영진들이며, 상표권을 갖고 영업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안전성은 타 사설토토 대비 높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